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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음식 전문점 '광교산 도토리'

원시안 2023. 10. 29. 22:55

사실 내가 이곳 '광교산 토토리' 음식점에 갔을 땐 지난 5월이다. 그땐 블로그를 하지 않았을 때...

어쨌든 다녀온 후로도 계속 생각나고 가고 싶은 곳이다.

여름에 먹으면 시원한 음식이 많지만 도토리는 가을 열매인 데다 계절 상관없다. 그래도 지금 먹고 싶다.

 

광교산 도토리 전경

 

도토리 열매

도토리묵과 상수리묵은 같은 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참나무 열매인 도토리를 즐겨 먹어왔다. 

옛날 사람들은 주요 작물이 귀해서 보조 식량으로 도토리를 가루로 만들어서 묵을 만들어 먹거나 떡을 해 먹었다.

도토리를 햇볕에 말린 후 곱게 갈아서 물에 일주일 정도 담가 놓으면 앙금이 가라앉는데 이것을 밀가루와 반죽해서 요리해 먹기도 하고 가루를 물과함께 끓여서 걸쭉해지면 용기에 담아놓고 식히면 도토리 묵이 된다. 

가루를 물에 담구는 이유는 떫은맛을 없애기 위해서이니 물을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광교산도토리"음식점 실내

도토리효능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되는 도토리의 효능은 어떤 것이 있을까?

도토리전문 음식점 "광교산도토리"안에 도토리에 효능에 대한 글이 적혀있었다. 사진 찍어둘걸.....

내용은 당뇨에 좋고 중금속 및 노폐물 배출에 좋다고 했던 것 같다.

또한 도토리묵 칼로리는 100g당 40kcal로 매우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아주 제격이다.

게다가 포만감도 높아서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광교산도토리" 음식점 메뉴

 

도토리 요리

도토리전, 도토리쟁반국수, 도토리묵사발


도토리묵 부작용 

도토리는 따뜻한 성분이어서 찬 체질에 더 맞다고 한다. 난 지금 10월부터 손 발이 차고 전반적으로 몸이 차가워서 도토리가 더 당기나 보다.

또한 도토리묵은 탄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너무 많이 먹으면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모주

모주를 처음 알았다. 당연히 술이니 취하겠거니 했는데 한잔을 먹어도 두 잔을 먹어도 취하지 않는다.

검색해 보니 모주는 막걸리와 여러 가지 약재를 섞어 달인 술로서 알코올은 날아가고 보통 해장술로 많이 먹는다 한다. 어쩐지...

어쨌든 맛있다. 심지어 건강해지는 맛도 난다. 배는 부르지만... 

 

 

주소 : 용인시 수지구 신봉로 1 302-1

전화 : 0507-1328-1839